카테고리 없음

동남아 바나나칩, 집에서도 만들 수 있을까?

dailytour 2025. 6. 19. 14:41
728x90

여행 다녀온 지인들이 종종 선물로 주는 바삭한 바나나칩, 한 번쯤 받아보셨죠? 달콤하고 바삭한 식감에 한 번 먹으면 멈출 수 없는 그 맛! 오늘은 동남아 바나나칩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그리고 집에서도 비슷하게 만들어볼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봅니다.

 


 

바나나칩의 핵심은 '덜 익은 바나나'
바나나칩을 만들 때는 완전히 익은 노란 바나나가 아니라, 약간 단단하고 덜 익은(파란색) 바나나를 사용해야 해요. 이렇게 해야 튀겼을 때 흐물거리지 않고 바삭한 식감이 살아납니다.


 

만드는 방법은?

  1. 바나나 껍질을 벗기고 얇게 슬라이스합니다.
  2. 바삭함을 위해 바나나를 소금물에 살짝 담갔다가 꺼내면 약간 짭짤한 맛이 더해집니다.
  3. 뜨거운 기름에 바나나를 튀깁니다. 이때 바나나가 노릇노릇하고 바삭해질 때까지 튀겨주세요.
  4. 완전히 식힌 뒤, 취향에 따라 설탕이나 시럽, 시나몬, 타마린드 소스 등 다양한 양념을 뿌려 마무리합니다.
  5.  

 

동남아 바나나칩이 인기 많은 이유
태국, 필리핀 등 동남아 지역에서는 바나나가 풍부하게 나고, 바삭한 식감과 달콤·짭짤한 맛 덕분에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 있는 간식입니다13. 특히 태국에서는 타마린드 소스 등 현지 특유의 양념을 더해 새콤달콤한 맛을 내기도 해요


 

집에서도 바나나칩 도전!
오븐이나 에어프라이어를 활용해 구워도 되지만, 동남아 현지 스타일을 원한다면 기름에 튀기는 방식을 추천합니다. 바삭함이 확실히 살아나거든요.
만약 덜 익은 바나나를 구하기 어렵다면, 아시아 마트에서 파는 파란 바나나를 찾아보세요

 



동남아 바나나칩은 덜 익은 바나나를 얇게 썰어 튀긴 뒤, 다양한 양념으로 맛을 내는 바삭한 간식! 여행 선물로 받으면 반가운 이유, 이제 아시겠죠?
집에서도 충분히 도전해볼 만한 간식입니다. 바삭한 바나나칩으로 이국적인 맛을 즐겨보세요!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