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뷰아이입니다.
오늘은 캠핑장비 중 빼 놓을수 없는 자충매트 리뷰입니다.
텐트랑 다른 장비들도 중요하지만 저는 바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끝판왕 에어박스가 있지만 무게와 부피가 매번 가지고 다니기는 쉽지 않네요. ㅎ
그래서 시중에 나와있는 수많은 자충매트 브랜드 중에 가격이 그나마 합리적인 keven 이란 브랜드가 눈에 들어와서 구매해 보았습니다. 무엇보다 색이 블랙이라 더 마음에 드네요.
박스를 개봉해 보니 전용커버에 잘말려 들어가 있네요.
아시죠? 이렇게 잘말아서 넣는다는게 쉬운게 아니라는 사실 ㅋㅋ
가격도 합리적이면서 주입구가 황동으로 된게 우선 마음에 들었습니다.
황동 주입구는 일반 플라스틱 주입구보다 튼튼한 내구성을 가지고 있어서 파손과 부식에 강하답니다.
매트는 말아져 있는 상태에 수납밴드 2개가 끼워져 있어 수납가방에 넣기전까지 형태가 흐트러지지 않도록 고정을 할수 있어요. 이외에 매트가 찢어지거나 할때 수선할 수 있느 수선키트가 보너스로 들어있네요.
1인 2인에 따라 폭이 차이가 있고 두께도 5T와 8T로 구분이 됩니다.
저는 가볍게 다닐 마음으로 5T를 구입했어요. 지면의 울퉁불퉁함과 냉기를 잡기 위해서 매트는 필수 제품인거 같아요.
처음에는 쭈글쭈글합니다. 2개의 주입구를 열어놓고 몇분 기다리면 어느정도 통통해 집니다.
마무리는 한쪽마개를 닫고 한쪽을 입으로 불어 적당히 채워서 마개를 닫아 주시면 되고요. 에어펌프가 있으신 분은 펌프로 마무리를 해주셔도 될거 같네요..
전체 사이즈는 135 X 190 X 5 CM 이며, 수납시는 70 X 29 CM 입니다.
아이들은 매트만 거실에 펼쳐놔서 무엇이 그렇게 즐거운지 신납니다.
ㅎㅎ 자! 이제 즐거운 캠핑 떠나기만 하면 되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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