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내] 소주를 부르는 조개맛집 '찌마기' 가리비 조개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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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내에는 조개구이를 파는 곳이 없어 을왕리를 한번 가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하다 찾게 된 식당입니다.

소주를 부르는 가리비찜! 찌마기 입니다.

가리비찜 중에 오뎅사리 추가해서 먹었어요.

 

소주냉장고에 갓 나온 얼음소주 이즈백 입니다. 

아이들은 1인 1 식 주먹밥입니다. 

 

조개가 익어가는 동안 번데기와 소주한잔 하면서 기다립니다. 

 

가리비 아래로는 작은 조개들이 깔려 있어서 생각보다 양이 많습니다.

아이들을 위해 소고기 사리 추가해서 먹으면 좋아요.

 

 

마직은 무조건 칼국수 하나 시킵니다. 국물 자체가 조개국물이라 정말 시원합니다. 

 

 

오늘도 소주 2병 달립니다. 잘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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