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른한 주말 오후 점심을 먹고 아이들과 커피한잔 때리러 나왔습니다.
카페거리는 자주가서 새로운 곳을 찾다가 별내에서 전망이 좋은 베이커리 카페가 있다고 해서
이곳 파즈에 들리게 되었네요.
주차 공간이 건물 안쪽으로 몇대 있지만 저희 굴다리 쪽에 주차를 하고 천천히 걸어갔어요.
저멀리 파즈가 보이네요
브런치, 파스타, 샐러드 등 다양한 요리를 같이 팔고 있어요.
별도의 한쪽 공간은 다양한 차 종류를 팔고 있네요.
지인들 선물용으로 좋을듯 합니다.
나름 뷰가 좋은 단체석입니다. 의자가 빙글 돌아가니 아이들 여기서 좀 놀았습니다.
통창으로 뷰가 좋네요. 나무잎이 갈색으로 변해가는 가을은 색이 짙게 익어갑니다.
테라스 자리에 앉아 멍때리기 시작!
와이파이도 빵빵하개 돌립니다.
주문한 아아1 아라1 빵 도착!
테라스가 있어 날씨 좋은 날은 야외 자리를 선점해 봅니다.
역시 따뜻한 햇살이 들어오는 날은 바깥 자리가 인기가 좋네요.
맥주도 판매합니다. 짝짝짝! 하지만 가격은....
블루문 맥주 좋아라 하는데 저녁에 안주식사와 한잔 하는것도 좋을거 같네요.
베이커리는 이렇게 별도의 진열장안에 들어가 있네요.
날파리, 먼지 안 내려앉으니 좋네요.ㅎ
풍경이 액자에 걸려있는거 같네요.
점
심은 둘찌 포켓몬 카드 겟을 위해 피자로 때웠다는 증거입니다.
카페 내부에도 식물카페 같이 식물들이 많이 있네요.
가
운데 계단을 이용해 위층으로 올라가 봅니다. 시원한 테라스에 뷰가 정말 좋네요.
눈이 시원해지는 풍경입니다.
남자화장실은 카운터 옆에 있는데 여자 화장실은 이렇게 이층에 별도로 마련되어 있네요.ㅎ
눈이 시원해 지고 싶은 주말에 파즈 다시 찾고 싶네요. 다음에는 브런치를 먹고 말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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